[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울산 작업선 전복사고의 피해자가 현재까지 사망자 6명과 실종자 6명으로 집계됐다.
15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7시13분경 울산시 횡성동 울산신항 앞바다에서 작업선 '석정 36호'에 실린 크레인이 부러져 선박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와 선원 등 24명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사망자 6명, 실종자 6명이다. 나머지 12명은 사고 직후 해경에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석정36호가 풍랑으로 기상 조건이 악화되면서 피항을 준비했으나 닻 일부가 풀린 상태에서 파도가 치자 균형을 잃고 전복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현재 경비함정 15척과 해군 함정 2척, 항공기 2대, 관계 기관 선박 14척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대대적으로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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