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BOJ) 회사채 담보 범위 확대
기업 자금 경색 완화에 초점
2008-12-02 16: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현민기자]일본은행(BOJ)이 2일 긴급 이사회를 갖고 오는 오는 9일부터 은행으로부터 받는 회사채의 담보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은행은 기업들의 자금의 숨통을 터주기 위한 일환으로 상업은행이 취급하는 'BBB'이상의 회사채도 담보로 수용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은행은 이번 발표 이전까지 상업은행으로부터 받는 회사채 담보 등급 기준을 'A'등급 이상으로 규정해 왔다.
 
BOJ의 이번 결정으로 회사채 'BBB' 등급을 받는 기업들의 자금 경색이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행은 내년 1월부터 회사채를 이용한 새로운 자금시장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은행의 이번 긴급이사회에서 현행 0.3%의 금리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 roy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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