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산업, 서부권 레미콘시장 공략
제일산업개발 인천공장 인수
2008-12-02 15:33:5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한일시멘트 자회사인 한일산업이 제일산업개발의 레미콘 공장을 인수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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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업계에 따르면 한일산업은 제일산업개발의 인천 레미콘공장을 인수, 가동하면서 수도권 서부지역의 레미콘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시작했다.
 
이 공장은 210㎥ 용량의 배처플랜트 2기를 보유해 연간 100만㎥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일산업은 인천공장 운영을 통해 연 150억원 정도의 매출을 추가로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일산업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경영 상황이 악화되고 있지만재무구조가 안정적이어서 여력이 있는 편”이라면서 “앞으로 23년 뒤 경기회복이 됐을 때를 미리 준비하는 차원에서 인수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일산업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총 9개의 레미콘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한일산업은 한일시멘트 계열사로 1974년 설립됐으며 레미콘, 혼화제 등 건자재 사업부문과 한일대관령목장 등 축산업 등에서 연 15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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