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BMW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지난 2월부터 11월 이전 출고된 뉴 3시리즈와 뉴 1시리즈의 일부 차량에서 발생된 시트 지지대 녹 현상에 대해 무상 점검과 방청 작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월에 판매된 1시리즈 58대, 2월부터 10월 간 판매된 3시리즈 5006대 중 일부 차종에서 앞 좌석 시트 프레임 부품에 녹 발생 현상이 발견된데 따른 것이다.
또한 BMW코리아는 이들 차량에 대한 방청작업과 함께 방청작업 수준을 초과한 녹 발생 차량은 시트 프레임을 신품으로 교체해 준다.
◇BMW코리아가 뉴 3시리즈와 뉴 1시리즈의 일부 차량에서 발생된 시트 지지대 녹 현상에 대해 무상 점검과 방청 작업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BMW코리아 역삼 서비스센터.(사진제공= BMW코리아)
아울러 시트프레임 보증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해, 향후 같은 현상이 발생할 경우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BMW코리아는 강조했다.
현재 이 회사는 5000여명의 고객에게 아 같은 내용과 수리 안내를 유선으로 전달하고 있다.
김효준 대표는 "일부 시트 프레임 부품에서 발생되는 이런 현상은 재료의 강도를 떨어뜨리는 것이 아닌 표면 부식으로 차량의 운행과 안전에는 영향이 없다"면서도 "품질향상과 고객 만족을 위해 자사의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고객의 차량에 대해서도 고객이 원하는 경우 점검과 방청 작업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1월1일 이후 출고된 뉴 3시리즈와 뉴 1시리즈는 모두 방청 작업이 완료돼 출고되는 등, 현재 출고되는 모든 BMW 차량은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