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이 글로벌 디자인 업계에서 4년 연속 호평을 받았다.
기아자동차는 자사의 유럽 전략모델 '프로씨드'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상'에서 제품 디자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K5(수출명 옵티마)' 애플리케이션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분야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아차의 유럽 전략차 프로씨드.(사진제공= 기아차)
이번 수상은 지난 2009년 유럽 전략차 벤가(Venga)가 처음으로 iF 디자인상을 수상한 이후 2010년 K5와 스포티지R이, 2011년 모닝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이다.
또한 K5 모바일 앱은 지난 2011년 업계 최초로 단일 차종 애플리케이션으로 iF 디자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동일 분야 상을 다시 수상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2009년 레드닷 디자인 상을 받으며 세계무대에 등장해, 불과 3년만에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했다"면서 "그동안 추진해 온 디자인 경영이 결실을 맺고 있어, 앞으로도 기아차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iF 디자인상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1953년 설립)이 주관해 1954년부터 매년 제품 디자인, 포장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셉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현재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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