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308·3008·508 '에코-터보' 출시
우수한 연비·강력한 힘 기본…합리적 가격마저
2012-11-22 16:52:45 2012-11-22 16:54:25
[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최근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고효율 디젤 엔진 수요가 급증하자 프랑스 국민차 브랜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회사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가 308, 3008, 508의 새로운 트림인 '에코-터보(Eco-Turbo)'를 22일 출시했다.
 
◇푸조 508 에코터보.(사진제공 한불모터스)
 
이번에 선보인 이들 '에코-터보'는 기존 국내시장에서 판매되던 1.6 e-HDi 모델의 고가 옵션 품목을 조정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합리적인 차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됐다.
 
이들 차량에 탑재된 옵션에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기존 1.6 e-HDi 엔진과 MCP 변속기는 그대로 적용됐다.
 
탑재된 1.6 e-HDi 엔진은 푸조가 3년에 걸쳐 3억유로(4500억원)를 투자해 개발, 뛰어난 연료 효율성으로 1등급 연비를 실현하는 등 동급 최고의 경제성을 자랑한다.
 
또 이들 모델은 푸조 디젤엔진 고유의 힘을 지니면서 배기량 대비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최대 토크는 일상 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 회전구간(1750 rpm)에서 만들어져 운전자가 무리하게 가속하지 않아도 과감하게 치고 나가는 힘을 지녔다.
 
◇푸조 3008 에코터보.(사진제공 한불모터스)
 
이와 함께 이들 3개 모델에는 푸조의 '3세대 스탑 & 스타트' 기능이 기본으로 실리면서 MCP 변속기와 함께 도심 주행 시 15% 의 연비 향상 효과와 평균 5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성능을 발휘한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308 1.6 e-HDi 에코-터보는 2990만원, 3008 1.6 e-HDi 에코-터보는 3740만원, 508 e-HDi 에코-터보는 3890만원이다.
 
송승철 대표는 "기존 국내에서 판매되던 라인업에 새로운 트림을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점차 늘어나는 고효율 디젤 엔진에 대한 관심과 푸조가 누려온 디젤 모델의 높은 판매를 '에코-터보'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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