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정공, 대형 장비 신설로 생산성 향상 기대
초대형 플라노 밀러(HPM-60L) 도입..5층 아파트 한 동 수준
선박 엔진 블록(Block) 전 기종 가공 가능
2012-11-16 09:37:16 2012-11-16 09:38:52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인화정공(101930)이 초대형 장비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플라노 밀러(HPM-60L)는 총 무게 400톤, 테이블 길이 30미터, 높이 7.8미터, 통과 폭 7.5미터로 5층 아파트 한 동 규모에 육박하는 초대형 공작기계다.
 
인화정공은 이번 HPM-60L 도입으로 인해 최근 신규 개발 된 G엔진을 포함해 현존하는 조선 엔진 전 기종을 가공할 수 있게 됐다.
 
인화정공 관계자는 "최근 선박엔진이 대형화 되는 추세로 인해 대형 공작기계를 보유한 것은 큰 강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화정공은 세계 엔진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 국내 엔진 메이저 3사와 바르질라현대등을 고객사로 확보하여 안정적인 수주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적인 선박엔진 기업인 덴마크의 만(MAN)등 해외 매출처 다변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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