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대표적인 비관론자인 마크 파버가 미국 증시가 20%가까이 폭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크파버는 인터뷰를 통해 "주식시장이 20%가까이 하락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증시 하락 원인은 그리스와 재정절벽 리스크 등에 의한 것보다 기업실적 악화에 기인한다는 설명이다.
세계 경제가 거의 성장하지 못하거나 수축되면서 주가가 내려갈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달 애플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미쳤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주가가 20% 내려간 것도 이런 주장을 뒷받침한다.
한편, 파버는 재정절벽 리스크와 관련해 정치적 의지 부족으로 재정이 악화될 수 있다"며 "민주주의에서 고통을 감내하지 않으면 어떠한 것도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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