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개막식이 8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ECC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아나키스트', '오감도' 등을 연출한 유영식 감독과 올해의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양미라의 공동사회로 진행된다. 양미라는 개막식 현장에서 강성익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을 예정이다.
개막식이 끝난 오후 8시부터는 올해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에쿠메노폴리스'가 상영돼 개발도상국 도시개발로 인한 살인적인 도시화 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논할 예정이다.
터키의 임레 아젬(Imre Azem) 감독의 '에쿠메노폴리스'는 1980년대 세계에 불어 닥친 신자유주의의 바람에 따라 무분별한 도시화를 시도해 그 안에서 ‘사람’이 배제되고 기하급수적인 인구증가와 함께 발생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고찰하는 작품이다.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도시’라는 올해의 주제를 모토로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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