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선진당과 합당이 야합? 적반하장도 유분수!"
"어느 것이 진정한 새정치인지 국민들이 심판할 것"
2012-10-28 15:24:57 2012-10-28 15:26:11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새누리당은 28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을 "선거공학적 낡은 정치"라고 평가한 것에 대해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맞받았다.
 
장덕상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새누리당과 선진당의 합당은 박근혜 후보의 '100% 대한민국'을 위한 당당한 행보"라고 추켜세우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재인 후보 측은 안철수 후보에 수차례에 걸쳐 단일화 방식을 제안하며 구걸에 나선 바 있다"면서 "심지어 3단계 단일화 방안을 언급하며 '마지막으로 두 캠프의 세력관계를 조율하자'는 사실상 권력 나눠먹기까지 제안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에 반해 선진당은 합당을 선택하며 기득권을 모두 버린 백의종군을 선택했다"면서 "사실상 '밥그릇 나눠먹기'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국민대통합의 결단"이라고 비교했다.
 
그는 아울러 "권력 나눠먹기를 내세운 단일화로 포장된 야합 구걸과 100% 대한민국·국민대통합을 위한 백의종군 합당 중 어느 것이 진정한 새정치인지 국민들이 심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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