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가 일본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LG전자(066570)는 오는 12일부터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를 통해 옵티머스 G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말 국내 출시 뒤 첫 해외 출시로 일본에서는 19일부터 정식 판매된다.
옵티머스G는 '옵티머스 LTE', '옵티머스 잇(it)', '옵티머스 Vu:(뷰)'에 이어 네 번째로 일본에 출시되는 LTE 스마트폰이다.
NTT 도코모는 지난 8월 말 대규모 전략제품 공개행사에서 옵티머스G를 올 가을 5대 주력제품 중 하나로 선정했다.
옵티머스G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일본 소비자 특성에 맞춰 레드 컬러를 선보이는 한편 현지에 특화한 기능을 적용했다.
습도가 높고 온천문화가 발달한 특성을 고려해 충전단자 커버가 없는 상태에서도 방수 가능한 '캡리스(capless)'를 비롯해 일본 지상파 DMB '원 세그(One Seg)', 적외선 통신, 일본 전자지갑 표준 '펠리카(FeliCa)', 모바일 전용 컨텐츠를 제공하는 고화질 멀티미디어 방송(NOTTV) 등을 탑재한 것.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세계 최강의 하드웨어와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UX) 기술을 총결집시킨 옵티머스G를 앞세워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9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되는 옵티머스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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