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 "이라크, 향후 30년내 세계2위 산유국으로 부상"
2012-10-10 07:37:19 2012-10-10 07:38:49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이라크가 향후 30년 이내에 세계2위의 산유국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라크 에너지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라크의 석유 생산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라크는 최근 원유 생산량을 늘리면서 지난달에는 하루 300만배럴을 기록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2015년에는 420만배럴, 2020년에는 610만배럴로 늘고 2035년에는 하루 830만배럴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파티 비롤 IEA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라크는 막대한 석유부존량, 손쉬운 접근이 가능한 지질학적 구조, 낮은 생산 비용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다"며 "향후 20년 이내에 주요 에너지 강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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