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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세계은행 총재 다음주 방한
박재완 장관과 韓-WB 구체적 협력방안 논의할 듯
2012-10-04 14:18:13 2012-10-04 14:19:34
[뉴스토마토 이상원기자] 기획재정부는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공식 방한한다고 4일 밝혔다.
 
김 총재는 방한에 앞서 9~1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먼저 참석한다.
 
방한 기간 중 김 총재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면담을 비롯해 '한-WB 공동 KSP 지식공유포럼'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박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한국과 세계은행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될 전망이다.
 
김 총재는 또 15일 오후에는 신라호텔에서 국내외 언론을 대상으로 공식 브리핑도 가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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