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개월來 최저치 기록
"美고용시장, 더 이상 악화되지는 않는 듯"
2012-09-28 07:37:30 2012-09-28 07:38:39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개월래 최저치로 집계되며 고용시장 회복 기대감을 높였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38만 2000건에서 2만6000건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37만5000건을 하회하는 결과이며 지난 7월 이래 최저치다.
 
이는 블룸버그가 전망했던 37만 5000건에 비해서도 크게 낮은 수준이며 지난 7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 7월 부터 꾸준하게 증가세를 기록했던 신규실업청구건수에서 예상 밖 감소세가 기록됐다는 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기업들이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게된 것으로도 풀이할 수 있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넬 두타 르네상스 매크로 리서치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고용시장은 더 이상 악화되지는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고용시장의 모든 면을 보여주지는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실업 뿐만 아니라 실제로 신규채용이 늘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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