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기 협력재단, KOICA와 손잡고 中企 해외진출 지원
2012-09-04 12:55:55 2012-09-04 12:57:15
[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4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국내 대기업의 국제개발 협력사업 시 중소기업과의 동반해외진출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반성장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유장희 이사장과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의 계약체결로 성사된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 수출인프라 구축,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최근 국내 대기업들은 다양한 국제개발 협력사업 참여 및 글로벌사회공헌 프로그램 실행을 통해 전략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와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하는 반면 중소기업들은 수출 인프라 부족으로 해외진출이 여전히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국제개발협력사업 수행 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조화로운 동반진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발굴·수행 ▲민간기업의 글로벌 동반성장 사회공헌프로그램 참여 유도를 위한 공동홍보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장희 이사장은 “대-중소기업의 활발한 국제원조활동 및 국제개발 협력사업 참여 독려를 통해 대기업은 해외 시장 개척 및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중소기업은 수출 인프라 구축과 활용기회를 확대하여 대·중소기업의 ‘제 2의 동반성장 문화’를 형성코자 한다”고 협약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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