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8월 제조업 PMI 4개월來 '최고'
2012-09-04 07:44:23 2012-09-04 07:45:44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영국의 제조업 경기가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개선됐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마킷이 집계한 영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5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달 2009년 5월 이후 최저치였던 45.2에서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사전 전망치 역시 웃돌아 영국의 제조업이 우려했던것 만큼 나쁜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롭 돕슨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8월의 생산과 주문이 전달과는 다소 다른 양상을 보였다"며 지수 개선을 평가했다.
 
이 기간 신규주문지수는 전달의 41.8에서 49.9로 8.1포인트나 올랐다.
 
다만 영국의 제조업 지표는 여전히 기준선인 50을 넘지 못해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마킷 관계자는 "신규 수출 주문이 크게 줄었다는 것은 유로존에서의 수요 감소가 두드러졌기 때문"이라며 대외 위협 요인을 지적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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