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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채권 전문역량 강화' 조직개편
채권사업본부, 운용-영업본부로 분리
2012-08-31 11:29:30 2012-08-31 11:30:31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현대증권(003450)은 9월1일자로 전보인사와 함께 채권사업본부를 분리하는 등의 부분적인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채권운용과 영업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채권사업본부를 채권운용본부와 채권영업본부로 분리해 채권운용본부 내 채권운용부와 채권상품운용부를, 채권영업본부에는 채권영업부, 채권금융부, 채권마케팅부를 편제하여 채권관련 수익을 증대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아울러 신용공여 제도 기획 및 운영업무 등을 수행하기 위해 리테일(Retail)부문 내 PL(Personal Loan)사업본부를 신설했고, 해외상품관련 기능 집중을 통한 효율적 고객지원을 위해 온라인사업본부 내 해외상품부를 새로 설립했다.
 
아래는 현대증권 인사내용이다.
 
<임원>
 
◇신규선임
 
▲ 이사대우 채권영업본부장 이창용
 
◇전보인사
 
▲PL사업본부장 정항기
▲채권운용본부장 장성수(채권상품운용부장 겸임)
 
<부서장>
 
▲고객신용부장 박강현 리스크심사부장 탁병석
▲리스크관리부장 이염무 여신마케팅부장 김국년
▲Equity파생운용부장 이효철 해외상품부장 배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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