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는 해외 배송 대행 서비스 ‘위메이크박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메이크박스는 누구나 간편하게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송신청서 작성을 쉽게 변경했고 캘리포니아와 오레건, 뉴저지 등 미국 내 3곳의 배송 대행 물류센터를 운영해 빠르고 안전한 국제 특송이 가능하게 했다.
미국 내 배송부터 국내 배송까지 완벽한 배송 추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회원 등급별로 알찬 혜택을 제공해 해외 쇼핑을 즐기는 엄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위메이크박스의 오픈을 기념해 위메프는 첫 서비스 이용시 배송 요금의 3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고 위메프 뉴스레터를 통해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다음달 10일까지 친구들에게 위메이크박스를 알리면 ‘프렌즈 쿠폰’을 1인3매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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