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매수 강도 약화된다-IBK투자證
2012-08-29 08:56:19 2012-08-29 08:57:32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IBK투자증권은 29일 향후 프로그램 순매수 강도가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김현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베이시스 악화와 외국인 비차익 순매수 강도 약화가 향후 지속될 것으로 보여 프로그램 순매수 강도는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지난달 27일 이후 국내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수급은 약 9조680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순매수이기 때문에 새로운 모멘텀이 부재한다면 향후 국내증시의 상승탄력도 둔화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때문에 당분간 밸류에이션 캡매우기 측면에서 중소형주의 강대적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전일 평균베이시스는 0.88포인트로 이론베이시스인 0.38포인트를 상회하지만 외국인의 매수차익거래가 어려운 수준까지 하락했다.
 
김 연구원은 “베이시스의 약세 원인은 외국인 선물 순매수 강도 약화와 기관의 차익실현 강도 약화로 나눠볼 수 있는데 두 요인 모두 재차 베이시스 강세 전환되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주 발표된 주간단위 한국관련펀드로 유입된 자금 규모가 4억8000만달러로 감소했는데 이들 자금은 외국인 비차익 수급과 상관관계가 높기 때문에 외국인 비차익 수급도 급격히 좋아질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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