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기 "너무 바빠 잭슨홀 미팅 참석 못해"
2012-08-29 07:37:37 2012-08-29 07:38:50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잭슨홀 콘퍼런스에 불참 의사를 밝혔다. 유럽 위기 해법 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여햐 하기 때문이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 대변인은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잭슨홀 컨퍼런스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른 ECB 집행위원들 역시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어려울 것이라 덧붙였다.
 
잭슨홀 컨퍼런스는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로 세계 중앙은행 총재와 경제학자들이 모여 글로벌 경제에 내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드라기 총재의 공식적인 일정은 약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달 3일 그는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럽연합(EU) 의회의 경제·통화정책위원회에 참석, 은행연합에 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ECB 통화정책회의는 다음달 9일 열린다. 이날 드라기 총재가 분데스방크가 비판해오고 있는 새로운 국채매입 프로그램의 세부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