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선공약 개발 위한 '힐링공약단' 구성
이용섭 정책위의장 단장 선임 "5대 불안 해소 중점"
2012-08-27 13:39:40 2012-08-27 13:41:20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민주통합당은 27일 대선공약 개발을 위한 '힐링공약단'(단장 이용섭)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국민고통 해소를 위한 힐링공약단' 구성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새누리당 정권 5년을 거치면서 국민들은 계속된 경기침체와 민생불안, 민주주의와 남북관계의 후퇴로 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에 민주당은 그동안 민생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대안을 발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구성된 힐링공약단은 지금까지 발표했던 정책대안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일자리불안 ▲주거불안 ▲교육·보육불안 ▲안보불안 ▲노후불안 등 5대 불안의 해소를 통해 국민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힐링공약단은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 이전에 핵심공약과 주요 정책의제 및 지방공약 개발을 잠정 완료하고, 후보와 의견조정을 거쳐 10월 초에 최종공약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힐링공약단 단장은 이용섭 정책위의장이 맡으며,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이 공동단장으로 발탁됐다. 또한 홍영표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홍종학 연구원 상근부원장, 오영식 전략홍보본부장이 공동팀장을 맡기로 했다. 
 
이 의장은 "정책위 부의장들과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킨 정책자문위원단 활동을 통해 대선공약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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