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40분 현재 오리온은 전날대비 2만원(2.36%) 오른 86만9000원을 기록했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394억원의 순매수가 기록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도 1700억원 이상 매수세를 보이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27일 오리온에 대해 해외사업 성과가 좋다면서 목표주가를 87만원에서 96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정부가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을 오리온 자회사인 스포츠토토를 통한 위탁 영업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체제로의 변경할 것임을 시사함에 따라 오리온의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며 "하지만 최악의 경우 운영권을 다시 취득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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