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김포 다하누촌은 명품 한우를 지정된 시간에 파격가로 판매하는 타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하루 2회 진행되며, 매일 다른 품목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100g을 기준으로 월요일에는 등심 4000원/다하누 곰탕 1팩 4500원, 화요일에는 안심 3700원/국거리 3000원, 수요일에는 국내산 삼겹살 1800원/한우불고기가 3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목요일에는 한우 특수부위 4500원/사태 3000원, 금요일에는 채끝이 3800원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 1팩이 4500원에 제공된다.
한편 김포 다하누촌은 토종 명품 한우만을 취급하면서 생산농가와의 직거래로 가격이 저렴해 한우 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매 주말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와 장릉 왕떡갈비 및 국내산 돼지고기 시식코너가 운영된다. 문의) 031-984-1137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