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6일부터 보증비율 10%p↑..금리는 2%p ↓
2012-08-03 11:28:08 2012-08-03 11:29:00
[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서민금융대출 상품인 햇살론의 보증비율이 10%포인트 높아지고 금리는 2% 가량 낮아진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9일 발표한 '가계부채 동향 및 서민금융지원 강화방안'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햇살론 제도개선 사항이 오는 6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증비율은 기존 85%에서 95%로 상향되고 금리는 10~13% 수준에서 8~11% 수준으로 인하된다.
 
햇살론 대출 대상은 신용등급 6~10등급이면서 연소득 4000만원이하 또는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연소득 2600만원이하인 자로,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농·수협 단위조합, 산림조합, 저축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생계자금 최고 1000만원, 사업운영자금 최고 2000만원, 창업자금 최고 5000만원, 고금리대환자금 최고 3000만원으로 최장 5년 이내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상환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햇살론 이용자는 총 23만여 명으로, 대출규모는 2조1000억원 수준이다. 이중 생계자금이 1조367억원, 사업운영자금이 9872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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