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포털은 국가 성장 동력”
방통위원장, 인터넷 포털 대표들과 간담회 가져
입력 : 2008-11-06 20:26:23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이날 간담회는 NHN, 다음, SK커뮤니케이션즈, 야후의 대표이사와 인터넷기업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포털 기업이 자발적으로 정책 협의회를 구성해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사이버 공간에서 자율적인 규제를 추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악플로 피해를 입는 사람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정부가 포털을 규제의 대상으로만 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며 "인터넷 기업은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으로 매우 중요한 경제주체라는 점을 정부는 명확히 인식하고 있으며 적절한 정책추진을 위한 연구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최근 악화되는 경제 여건으로 인터넷 기업들의 경영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방통위의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 위원장은 이 날 간담회 외에도 각종 현안과 관련 방송계, 통신계 인사들과의 만남을 가져왔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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