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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산업동향 부진 전망에 '강세' 전환
2012-07-30 16:20:59 2012-07-30 16:22:10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30일 채권금리가 소폭 내리며 강세로 전환 마감했다.
 
유로존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에 약세 출발했으나 주식시장이 강세폭을 늘리지 못한 점과 31일 발표될 산업 활동 동향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에 비해 0.01%p 내린 2.85%에 마감했다.
 
5년만기 국고채도 0.01%p 하락한 2.96%를 기록했다. 10년만기 국고채는 전일과 같은 3.13%에 마감했고 20년만기 국고채는 0.03%p 오른 3.21%에 장을 마쳤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고채 6월 선물이 전일에 비해 6틱 오른 106.00에 거래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2.84%, 통안채 1년물도 전일과 같은 2.85%에 거래를 마쳤고 통안채 2년물은 0.01%p 내린 2.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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