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2분기 영업익 51억..흑자전환
2012-07-24 12:13:49 2012-07-24 12:14:53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에스에너지(095910)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39억, 5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54%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122억, 영업이익은 86억원을 기록했다.
 
에스에너지 측은 원가경쟁력과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가격경쟁력 강화, 수익성 높은 개발사업 확대, 판매지역의 다변화를 이유로 꼽았다.
 
회사 관계자는 "태양전지모듈의 직수출 뿐 아니라 OEM·ODM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Project Development)도 국내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를 기반으로 북미지역과 말레이시아 등으로 확대해 매출과 이익 측면에서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에스에너지는 그동안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시장에 편중됐던 판매지역을 넓혀 지역특성에 맞도록 사업 모델을 계획했다.
 
특히 상반기 말레이시아에 건설한 5MW 태양광발전소는 처음 진출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추가수주를 따낸 것을 포함해 북미, 동남아, 일본 등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향후 태양광산업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독자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태양광산업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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