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라오스 물류시장 진출
2012-07-24 09:58:35 2012-07-24 09:59:40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CJ GLS(대표이사 손관수)가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라오스를 비롯해 미얀마, 캄보디아 등 바트화(貨)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는 태국 주변국 물류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라오스 사무소 개설을 기점으로 CJ GLS는 태국·베트남·중국·홍콩 등 주변국 현지 법인들과의 연계를 통해 인도차이나 반도를 세밀하게 연결하는 다양한 운송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있다.
 
CJ GLS는 이미 매출 1억달러를 돌파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태국법인을 통해 태국~라오스 간 국경물류사업을 하고 있다.
 
이어 라오스 내 최대 민영기업인 코라오 그룹의 수출입 운송 사업을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등 라오스 내 물류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활발하게 구축하고 있다.
 
CJ GLS의 라오스 진출은 현지의 급속한 시장 개방 속도에 맞춰 물류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이다.
 
라오스의 인구는 약 655만명으로 경제개방 이후 외국인 투자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으며, 인도차이나 반도의 내륙 물류기지 역할을 하며 연평균 8%에 달하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GDP는 약 79억 달러, 1인당 GDP는 1204달러를 기록했다.
 
허욱 CJ GLS 글로벌본부장 상무는 “태국법인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 및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라오스를 비롯한 바트 경제권 국가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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