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은행의 원화 단기유동성비율 규제가 3개월에서 1개월로 완화된다.
이에 따라 국내 7개 시중은행들의 원화유동성비율이 13.5%포인트 상승하는 등 최근 유동성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행권의 자금 공급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시중은행이 100% 이상 유지하도록 돼있는 단기 원화 유동성비율 기준을 현행 3개월 이내 유동성 자산과 부채에서 1개월 이내로 완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은행의 은행채 발행수요가 완화돼 은행채와 CD금리가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은행들의 고금리 특판예금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금시장의 흐름도 다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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