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현대증권은 1일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철근 롤마진 유지로 실적 우려감 해소가 기대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김지환 현대증권 연구원은 "6월에 철근 롤마진을 유지하는 가운데, 판매량이 양호한 현대제철의 철근부문에 대한 2분기 실적 악화 우려감은 해소될 것"2분기에 전년 동기 실적인 85만톤 수준의 철근 판매량은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5월 철근 가격은 4월대비 톤당 6000원 하락한 82만5000원으로 타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건설사들은 톤당 1만5000원 인하를 제시했으나, 최근 전력 수급상황과 시황부진에 철근업체들이 감산으로 대응하며, 인하 폭을 축소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또 "철근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 원료인 고철가격도 하락해 철근 롤마진은 개선세는 지속되며 3월 이후 2개월 연속 하락해 5월말 현재 톤당 47만원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일본을 중심으로 국제 고철가격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6월 철근 가격 동결을 전제로 2분기 철근 롤마진은 양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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