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오는 8월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던 애플의 신작 '아이폰5'가 10월은 돼야 공개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이 19일(현지시각) 투자은행 파이퍼제프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진 먼스터 파이퍼제프리 애널리스트는 이날 "새로운 디자인과 더 빠른 무선 네트워크 서비스로 무장한 아이폰5가 10월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먼스터는 아이폰5가 8월에 공개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하지만 최근 아이폰에 탑재되는 핵심 부품의 공급이 더뎌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아이폰5 출시 시점이 늦춰질 것으로 본 것이다.
그는 "칩 제조사인 퀄컴이 아이폰5용 부품을 생산해 조달하는 시기를 고려하면 10월이 가장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앞서 퀄컴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일부 부품의 원자재 공급이 지연돼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애플을 비롯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부품 수급 요구를 다 맞추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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