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출발)여전한 유로존 위기감..투자심리 '주춤주춤'
2012-04-20 09:26:33 2012-04-20 09:26:43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일본증시는 20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다. 여전한 유로존 불확실성과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1.33엔(0.12%) 내린 9577.05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페인, 프랑스의 국채 입찰 성공소식에도 유로존 불안감은 여전히 투자심리 위축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간밤 미국의 경제지표도 엇갈린 모습을 보이며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컨퍼런스 보드가 발표하는 미국의 3월 경기선행지수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0.3% 상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미국의 필라델피아 연준지수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미국 경기 회복 기대감을 낮췄다.
 
업종별로 해운업종과 보험업종은 각각 0.7%, 0.48% 오르고 있다. 반면, 철강업종은 0.84% 하락 중이다. 은행업종과 증권업종도 약세다.
 
전력주인 도쿄전력은 1% 내외의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스텔라스제약이 강세 보이는 등 제약주 흐름도 양호하다.
 
도요타자동차 등 일본 3대 자동차업체들의 주가도 오름세다.
 
다만 JFE홀딩스(-2.48%) 등 철강주와 노무라홀딩스(-0.85%) 등 금융주 흐름은 약하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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