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지난해 현금배당의 36% 차지..'4조8700억'
2012-04-16 06:00:00 2012-04-16 10:53:23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지난해 국내기업 현금배당금 총액은 감소한 반면 배당금 총액 중 외국인에 돌아가는 비중은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법인 669개사 중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468개사를 대상으로 배당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현금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의 당기순이익과 배당금총액은 전년대비 각각 19.77%, 0.6% 감소한 66조1000억원, 13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배당성향은 20.18%로 전년대비 3.89% 증가했다. 배당금총액은 0.6% 감소했고, 시가배당율은 0.21%포인트 늘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2051.00에서 1825.74로 10.98% 떨어졌다.
 
외국인배당금총액은 전년 4조8900억원 대비 0.53% 감소한 4조87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배당금총액의 36.48%로 1년 전보다 0.03%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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