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의 지난달 잠정주택 판매지수가 전달보다 하락했지만 개선추세는 이어갔다.
26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 2월 잠정주택 판매지수는 96.5를 기록해 전달의 97.0보다 0.5% 하락했다. 전월대비 1%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시장 전문가들을 실망시키는 결과다.
다만, 2월 잠정주택 판매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9.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달 발표된 1월 잠정주택 판매지수는 전달보다 2% 상승, 지난 2010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미부동산협회(NAR)의 로렌스 윤 이코노미스트는 “봄철 성수기를 맞아 주택 매매계약이 늘어나고 있다”며 “현 수준으로 매매계약이 증가한다면, 올해 주택 매매는 5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