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 백악관이 유가 안정을 위해 전략비축유를 방출키로 영국과 합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15일(현지시간)주요 외신에 따르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이 고유가 사태 진정을 위해 전략비축유를 방출키로 영국과 합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한 외신은 영국 관계자 말을 인용, 미국과 유가 안정을 위해 전략비축유 방출을 결정했고, 영국도 이 조치에 뜻을 함께할 것이란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전략비축유 방출과 관련해 열린대화를 이어가기로 합의한다고 밝힌 뒤 나온 것이다.
이 보도가 나간 직후 배럴당 106.18달러, 장중 최고 수준에서 움직이던 유가는 갑자기 1.58센트나 추락했다.
제이 카니 대변인은 일부 언론보도는 "부정확하고, 잘못된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또 전략비축류 방출 합의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도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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