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가 5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 2월 PPI는 전월대비 0.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0.5%를 밑도는 것이지만 직전월의 0.1%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결과다.
전년대비로는 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1월의 0.4%보다 완화된 0.2%로 나타났다.
마켓워치는 고유가가 생산자물가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면서, 유가 강세가 기업체와 소비자 모두에게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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