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고용·제조업 지표 호조세..S&P 1400선 돌파
2012-03-16 06:33:25 2012-03-16 07:23:50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58.66포인트(0.44%) 오른 1만3252.7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64포인트(0.51%) 상승한 3056.37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8.32포인트(0.60%) 뛴 1402.6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가 14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8년 6월 이후처음이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지수 상승 견인했다. 고용과 제조업 관련 경제지표 모두 경기 회복 기대감 높였다. 이날 발표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35만1000건으로 발표됐다. 이는 직전주의 36만5000건은 물론 시장전망치인 35만6000건를 하회하는 결과다.
 
변동성을 줄인 4주일 이동평균 건수도 35만5750건으로 집계되며 전주와 동일하게 나왔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하는 3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가 예상치를 상회,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미국 뉴욕주 제조업 지수인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는 20.21로 이는 시장 예상치인 17.50를 상회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을 승인했다는 소식도 유로존 위기감 완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30개 블루칩 가운데 22개가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4.52%, JP모간체이스가 2.57% 상승했다. 전일 직원의 뉴욕타임스 기고문이 논란을 일으키며 하락세 보였던 골드만삭스 주가도 2% 넘게 올랐다.
 
시스코는 보안 소프트웨어 제조회사인 NDS라는 업체를 50억달러에 인수하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 전해지며 하락 마감했다.
 
기술주인 애플은 장중 한때 주당 6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지만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면서 0.68% 내렸다. 델컴퓨터도 0.4% 내렸다. 반면, 인텔은 1%대 오름폭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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