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23일 영업정지된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무소속 최연희 국회의원에게 소환 통보했다.
최 의원은 지난 2008년 18대 총선 출마를 앞두고 유 회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합수단은 최 의원을 상대로 금품수수 여부와 경위, 돈의 성격 등을 확인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15~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춘천지검 차장검사 출신으로 신한국당 법률자문위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한나라당 사무총장 등을 지냈으며 19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동해·삼척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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