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문재인 대항마는 정몽준? 관련주 '강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2-22 09:42:51 ㅣ 2012-02-22 09:42:57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부각될 때마다 급등하는 코엔텍(029960), 현대통신(039010)이 강세다. 22일 오전 9시39분 코엔텍은 전날보다 5.07% 오른 359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통신(039010)도 2.52% 강세다. 새누리당이 다가오는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 출마를 선언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대항마로 정몽준 카드를 검토하고 있다는 지역언론 보도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현대통신과 코엔텍은 정 의원과는 무관한 회사나 마찬가지다. 현대통신은 이 회사 대표이사 이내흔 씨가 과거 현대건설(000720) 대표이사를 지냈다는 것 이외에 아무 관계가 없다. 코엔텍도 정 의원 소유인 현대중공업(009540)이 코엔텍 최대주주 후성에이치디에스(지분 22.03%)의 지분 10.88%를 보유하고 있을 뿐이다. 한편, 정 의원이 최대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은 정작 1.39% 약세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2·3차 협력사 지원사업 "매우 만족" 코스피, 사흘 연속 제자리걸음..금융株 '약세'(09:10) 김용훈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