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리먼 서울지점 2곳에 영업정지
2008-09-16 08:50:3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파산 보호를 신청한 미국의 4대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 서울지점 2곳에 일부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졌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긴급 회의를 열고 리먼브러더스 뱅크하우스 서울지점과 리먼브러더스 인터내셔널증권 서울지점에 예금 취급과 채무변제 행위 등을 금지하는 영업정지 조치를 취했다.
 
이와 함께 금융감독원은 이들 지점에 검사원을 파견해 부채와 자금거래 결제 상황에 대해 점검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리먼브러더스 서울지점의 자산을 보전해 국내 투자자를 보호하고 외환거래와 파생상품 계약 등의 이행을 유도해 국내 금융시장의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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