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UBS운용, '하나UBS스마트체인지'펀드 특허 신청
2012-02-06 10:10:06 2012-02-06 10:10:21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하나UBS자산운용은 '하나UBS 스마트 체인지(Smart Change)[주식-파생형]'펀드의 특허 출원을 신청하고 올해 신규 주력펀드로 적극 운용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 펀드는 평소에는 지수를 추종하다가 주식시장 하락시에는 점진적으로 최대 1.7배까지 레버리지 비율을 높여 반등장에서의 빠른 손실 만회를 추구하고, 기준지수를 회복하면 다시 인덱스 포트폴리오로 전환되는 상품이다.
 
유럽 재정위기로 시장 불안과 변동성이 확대된 장세에서 시장의 상승과 하락 모두를 투자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 펀드의 장점이다.
 
이 펀드는 지난 11월 출시된 직후 금융투자협회로부터 1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데 이어, 상품의 고유성과 차별성을 보호하기 위해 현재 특허 출원을 신청한 상태다.
 
설정액은 7억여원에 불과하지만 계좌수가 800여개에 달하고 설정 이후(2011.1.14) 수익률이 지난 2일 기준 8%를 상회하고 있다.
 
사공경렬 하나UBS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하나UBS Smart Change[주식-파생형]은 시장의 하락을 활용해 레버리지 비중을 높여감으로써 앞으로 다가올 반등 장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품이다"며 "기준지수에 도달하면 인덱스펀드로 운용하다가 하락하면 레버리지 펀드로 전환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카멜레온' 같은 펀드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심한 시장상황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 펀드는 현재 하나은행, 하나대투증권, 대우증권, 교보증권 등에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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