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외환보유액 3113억弗..3개월만에 증가
2012-02-02 06:00:00 2012-02-02 06:00:00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1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3113억4000만달러로 전월대비 49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지난해 11월과 12월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나 올 들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는 유로화, 파운드화 등의 강세로 인한 이들 통화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 증가와 외화자산 운용수익에 따른 것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자산구성을 살펴보면 유가증권이 2852억 5000만달러(91.6%)로 가장 많았으며, 예치금 178억5000만달러(5.7%), 특별인출권(SDR) 34억9000만달러(1.1%) IMF포지션 25억8000만달러(0.8%) 금 21억7000만달러(0.7%)  등의 순이었다.
 
한편, 지난해 12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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