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HMC투자증권은 1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이제는 신뢰를 가져도 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광수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4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웠다"며, "직전 분기 대비 전반적으로 매출 회복과 판관비 감소는 긍정적인 요소이나, 원가율이 크게 상승하며 수익성 전반에 대한 우려를 낳게 하는 실적이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2012년은 시장의 신뢰를 얻게 되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기대를 저버리는 않는 이유는 우선 신뢰회복이 가능하다라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의 가장 큰 우려는 실적 불안정성이었지만, 4분기 원가율 상승을 통한 리스크 선 반영으로 이제 실적에 대한 신뢰를 가져도 좋을 시점이라는 평가다.
또, M&A 이후 안정적이고 전망 가능한 회사로 탈 바꿈하고 있다는 시그널을 주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측면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단기적인 모멘텀 보다는 2012년 신뢰 회복과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 해를 기대해도 좋을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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