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어린이, 체험 통해 안전상식 배워요"
'제1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개최
2012-01-26 11:25:06 2012-01-26 11:25:06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현대차(005380)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제1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체험·관람·전시·놀이마을로 구성되며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30여개의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박람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29일은 오후 4시까지)이며, 현대자동차는 박람회 기간 동안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DVD 2만개를 선착순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법을 교육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교육용 횡단보도 매트를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현대차는 이번 박람회 뿐만 아니라 지난 2008년 10월부터 '해피웨이 드라이브'사이트(www.happyway-drive.com)에서 교통안전과 관련한 교육 영상·게임·동요·동화·카툰·해외교통안전사례 등을 쉽게 습득하고 교육시킬 수 있도록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현대차는 해피웨이 드라이브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통학차량에 승·하차 보호기 천사의 날개 달아주기, 찾아가는 교통안전 방문교육,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어린이 교육용 횡단보도 매트 기증 등 다양한 교통안전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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