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다양한 음식들을 맛 볼 수 있는 설 연휴기간, 가지각색의 설 연휴 음식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와인들도 천차 만별이다.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설 연휴 음식별로 잘 어울릴 수있는 와인들을 추천했다.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전들에는 상큼한 화이트 와인이 적격이다.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진 '킴 크로포드 소비뇽 블랑'은 소비뇽 블랑의 상큼한 산미감으로 전의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잡아줄 수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킴 크로포드 소비뇽 블랑'은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100대 와인에 수차례 선정된적 있는 뉴질랜드 와인계의 베스트셀러다. 가격은 3만9000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갈비찜에는 묵직하고 완숙한 과일 풍미를 지닌 레드와인이 알맞다.
레드와인의 떫은 맛이 고기의 맛을 더욱 잘 살려주기 때문이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품종인 카버네 소비뇽이나 멀롯 품종을 선택하면 무난하다.
국내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있는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은 검은 과실향, 바닐라, 민트 등 복합적인 향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4만7000원이다.
이와함께 나라셀라는 설날 빼놓을 수 없는 떡국에 어울릴 와인으로 스파클링 와인을 추천했다.
떡의 쫄깃한 식감과 함께 스파클링 와인의 기포감이 입안에서 잘 조화되기 때문이다.
스파클링 와인 중에서 미국산 와인의 최고봉 '슈렘스버그 블랑드블랑'을 추천했다.
'슈렘스버그 블랑드블랑'은 미 대통령들의 각종 국빈행사에 빠지지 않고 사용돼 일명 '백악관의 와인'이라 불리우는 유명한 와인이다.
잘 익은 과실미와 입안을 가득 채우는 바디감이 기분좋은 와인으로 떡국뿐만 아니라 나물, 전, 산적, 꼬치 등 설 음식과 대체적으로 잘 어울린다. 가격은 7만9000원.
신성호 나라셀라 기획홍보 실장은 "와인은 명절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분위기를 돋우어 주는 효과가 있다"며 "와인을 어렵게만 생각하기 보다는 설음식과 편하게 즐기면 더욱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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