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 내달부터 월간 '名品매거진' 발행
올해 안전성조사 3200건 이상 진행 예정
입력 : 2012-01-16 15:04:01 수정 : 2012-01-16 16:49:20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이 내달부터 매월 명품매거진을 발행하고 격월로 명품 포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표원은 세계 시장을 선도할 상품에 대해 프리미엄 정보를 제공하는 '명품매거진 1호'를 내달부터 발행하고, 명품에 관심이 많은 기업간 품질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명품창조 포럼'도 격월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특히 TV 오디션 프로그램 같은 콘테스트를 만들어 명품으로 키울 만한 상품을 오는 9월에 첫 선을 보인다.
 
세계최초, 최초 국산품, 세계일류상품 진입, 국내외 품질 콘테스트 수상 제품 등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여 영예의 'Best of Best'에 오르게 된다.
 
샤넬이나 스티브 잡스의 사례에서 보듯 소비자 내면의 욕구를 읽고 창의력을 녹여낸 명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기표원의 의지로 일명 'Best of Best' 상품을 선정해 품질명장에 대한 각종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다.
 
한편 기표원은 올해 ISO와 IEC 등 국제표준화 기구의 상임이사국 진출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국제표준의 트렌드는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차 등 신성장 산업과 밀접히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분야에서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서는 국제표준화 기구의 상임이사국 진출이 필요한 입장이다. 
 
국제표준을 위해 각 국가들이 보이지 않는 전쟁을 벌이고 있고 합종연횡도 활발해지고 있지만 한국이 국제표준에서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상임이사국 진출을 위한 최소 기반은 7위에 머물고 있다.(현재 ISO/IEC 상임이사국: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한편 기표원은 올해 안전성조사 결과 부적합 제품에 대한 효과적인 리콜을 실시하기 위해 안정성조사 건수를 전년도 3108건보다 늘려 3200건 이상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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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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