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신영증권은 11일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중국인 고액배팅자들이 증가해 4분기 실적이 늘어날 것이며 하반기 게임기구 증설 가능성 또한 투자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4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가 랠리도 지속될 것"이라면서 "4분기 영업이익을 기존 전망치보다 83% 높은 180억원으로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신영증권은 파라다이스가 1025억원의 4분기 매출액을 기록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이 같은 실적 향상은 중국인 고액배팅자들의 증가에 따른 것"이라면서 "경쟁사의 소극적인 중국영업을 기회로 활용해, 적극적으로 중국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사료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 결과 4분기에 중국인 게임고객은 전년동기비 30% 가량 증가하고 고객지참금 역시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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