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임업, 30억원 규모 캄보디아 산림황폐지 복구사업 수주
2012-01-05 17:13:23 2012-01-05 17:13:23
[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SK건설 자회사인 SK임업이 해외에선 처음으로 캄보디아 산림황폐지 복구 조림사업에 나선다. 캄보디아는 유망 조림투자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국가다.
 
SK임업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과 씨엠립 지역의 150ha 규모 시험림과 황폐지 복구조림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과 공동 수주해 사업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가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추진된다.
 
SK임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임업분야 최대 기업인 SK임업이 해외에서 벌이는 첫 조림사업"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산림녹화기술을 해외로 수출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캄보디아 프놈펜과 씨엠립에 시험림(100ha), 산림황폐지 복구조림(50ha), 양묘장(2ha) 등 조성과 연면적 2000㎡ 규모의 산림연구센터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30억원 규모며 오는 2015년까지 4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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