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기존주택 판매 '예상밖 호조'
2011-12-22 07:13:43 2011-12-22 07:15:1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의 지난달 기존주택 판매가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하는 미국 기존주택 판매건주는 전월대비 4% 늘어난 442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결과다
 
다만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 기존주택 판매 평균치를 수정한 결과, 이전 발표치보다 연 평균 14.3% 하향 조정됐다.
 
로베트 다이 코메리카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시장은 바닥다지기를 하고 있는 중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경제 성장률과 소비 심리가 큰 폭으로 개선되면 주택 시장도 긍정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 달래스 캐피탈 이코노믹스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시장은 최악의 상황은 벗어난 것 같다"며 "내년 주택 시장은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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