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이 22일 전국적으로 발대식을 갖고 에너지절약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은 에너지시민연대를 중심으로 전국 16개 지자체의 지역대표 시민단체들이 구성한 조직으로 동계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전국민 에너지절약 실천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민감시단은 '절전은 타이밍, 아껴요 1118'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내년 2월말까지 집중적인 활동을 벌인다.
'절전은 타이밍, 아껴요 1118'은 동절기 전력피크 시간대인 오전 11시 전후와 오후 18시 전후 각 1시간씩 절전에 적극 동참하자는 의미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전력수급 사정 악화로 기업경영과 일상생활에 다소 불편이 있지만 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이 전력위기 극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옥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는 "일반시민은 물론 기업인과 상인 등 모든 사람들이 시민감시단의 일원이라는 책임감을 공유하고 절약실천을 생활화해야 안정적인 전기 공급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